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9월8일동물 산업과

 1교시부터 3교시까지는 승구쌤이 4교시부터 6교시까지는 석진쌤이 강의를 해주셧다

취업 무슨강의를 한다고 전날 애기를 듣고 그걸왜하지 아 그냥가서 잠이나 자야지 하다가 오늘 1교시 부터 승구쌤이 수업을

들어오셨는데 깜짝놀랐다 아니 뭐지 싶을 정도로 미친 텐션을 보여주고 가서 자야지 하던 나는 쉬는시간 뺴고는 계속 집중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대학을 진학후 취업을 희망하던 나는 특성화고 졸업후 취업 이라는거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취업을 하고싶어 졌다 라고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재밋엇고 4교시부터는 석진썜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석진쌤도 처음에는 머지 하고있다고 승구쌤 못지않은 강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또다른 흥미를 일으켰다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라서 잠깐 쉬었다가 점심을 먹고 5교시 부터 다시하신다고 했다

점심을 먹고 나는 석진쌤 한테 쌤 저 상담 잠깐 가능 할까요? 라고 물어 봤는데 썜은 흔쾌히 상담하자 하시면서 좋은 애기들을 해주시고 처음 보고 나와 몇마디 안나눴는데 나를 무슨 성향인지를 파악 하시고 조언등을 아낌없이 해주셨다 나는 이렇게 진지하고 좋은 상담을 받은건 진짜 처음이다 이떄부터 나는 무슨일이 잇더라도 56교시는 잠은 안자고 강의를 들어야 겠다 라고 다짐했다 원래같았으면 점심먹고 567교시는 잠이 국룰이였지만 잠들 시간도 없이 흥미롭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이어 나가 주셨다 계속 애기해주시고 쌤이 끝나갈떄쯤 연락처를 주셨다 연락 하라고 처음 봤지만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연락을 편하게 언제든지 하라고 하셨다 나는 좀전에도 문자와 전화를 했다 이런 쌤은 오래 연락하고 싶었다 다음에도

우리학교에 와주셧으면 좋겠다 진짜 박수를 치고싶어진 강의는 이번이 첨이고 내가 강의를 이렇게 한숨도 안자고 들은것도 처음이고 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꼭 듣고 후배들이 꼭들으면 내가 멀하지 대학을 진학을 할까 취업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해결 해주신다 승구쌤 석진쌤 진짜 좋은 강사님들이시고 다음에 후배들에게도 강의를 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