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연합특강 개최

[대구]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연합특강 개최: 2022.07.18 16:19 입력

이석진기자 duc@sinmoon.net

<div align=""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대구]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연합특강 개최" src="http://sinmoon.net/PEG/1658128673887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대구소프트웨어고, 교장 박유현)는 지난 7월 16일(토)에 9명의 졸업생이 강사로 참여한 연합 특강을 개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졸업 1년 차 ~ 3년 차 졸업생들은 서울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로서 직장생활에서 느낀 점과 재학 시 학교생활에 대한 소감 등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였는데, 특히 이번 행사는 주제 선정에서 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학교가 아닌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주도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또한 6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재학생들을 자신들이 흥미를 느끼는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고, 참석에 대한 의무가 없어 강의 분위기가 여느 때보다 더 뜨거웠다.   <o:p></o:p> 이번 특강에 참여한 조현재(2019년 졸업)는 “선배가 없는 우리 1회 졸업생들은 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민을 토로하고 충고를 구할 수 있는 선배들이 없어 항상 아쉬웠다. 이런 어려움을 잘 알기 때문에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참가하게 되었는데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휴일 하루를 뜻깊게 사용한 것 같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살려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형태로 졸업생과 재학생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다.   <o:p></o:p> 현재 3학년이라고 밝힌 재학생은 “학교 교육이 실무 중심이기 때문에 업무에 적응하는 데에는 자신이 있다. 하지만 희망하는 회사가 서울에 있어 취업이 된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독립하여야 할 텐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부터 미리부터 걱정이었는데 이번 특강에서 질문을 통해 많은 걱정을 덜었고 선배들도 어려움이 있으면 항시라도 연락을 달라고 해서 든든했다. 사실 전공과 관련된 특강은 많이 있었고 필요하다면 선생님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이번 기회를 통해 얻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였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76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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